[STARBUCKS/MD] 스타벅스 2020 할로윈 MD 할로윈 스트로 세트, 잭 오 랜턴 LED 머들러, 베어리스타 해골 키 체인

 

 

스타벅스 할로윈 엠디와 음료가 새로 나왔어요

이번 할로윈 프로모션은 음료도 기대가 됐지만

엠디가 귀여워서 아침 일찍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할로윈 스트로 세트

이건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재사용 할로윈 빨대와 빨대 클리너가 세트예요

재사용 빨대도 귀여운데

빨대 솔이 품질이 좋아 보여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음료에 꽂고 분위기 내기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 별 고민 없이 구입한 제품은

바로 잭 오 랜턴 LED 머들러예요

 

잭 오 랜턴 머들러 참 귀엽죠?

 

 

 

근데 불도 들어온다는 사실😆

 

이 머들러도 애기들이 탐 좋아할 것 같아요

다 큰 어른이인 저도

할로윈 기분을 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다음번에 할로윈 음료를 포장해와서

불 꺼놓고 머들러 불을 켜볼까 해요🙃

 

 

걱정되는 점은

세척을 해도 물이 안 들어가려나...

세척은 아래 부분만 해야 하나 하는 점입니다

일단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조심해보려고요

잭 오 랜턴 부분을 분리해보니

건전지가 꽤 위쪽이 있어서

물이 스며들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요

위로 힘주어 올리면 분리되는 형태기 때문에

조심하긴 해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베어리스타 해골 키 체인입니다

 

텀블러 수집은 좀 시들시들해졌는데

베어리스타 키 체인은 꽤 잘 모으고 있어요

귀엽잖아요🙃

가방에 달면 기분전환도 되고

포인트도 되니까요

 

베어리스타 키 체인은

플라스틱 고리 색이 가끔 아쉽긴 해요

이번엔 할로윈에 맞춰 호박색인 것 같더라구요

검은색이나 회색이었음 더 좋았을 걸...

그래도 베어리스타 키 체인은 귀엽습니다❤

 

 

아 베어리스타 키 체인은

이염에 취약해요

지난겨울에 가방에 달았던 베어리 스타는

옷에 물들었더라구요

이럴 땐 바로 알코올 솜으로 닦아주면

완전히 얼룩이 지어지지는 않지만😭

얼룩이 좀 옅어지기는 합니다

 

고스트 머들러와 워터글로브 데미 머그

고민 끝에 안 사고 돌아왔거든요

근데 너무 아른거려서

오늘 스타벅스 다시 한번 가보려구요

늘 안 사고 후회하는 편😁

못 산 엠디 오늘 무사히 구입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