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여행지에 갈 때마다
텀블러를 구입해서 모았어요
예전에는 나라별로 일러스트만 다르고
텀블러 모양은 동일해서
모아놓으면 통일감 있고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텀블러 모양이
제 각각이고 시즌별로 디자인도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여행을 가면
텀블러보다는 데미머그를 사 옵니다
데미머그가 일반 머그보다 작아서
무사히 한국까지 가지고 오기도 편해요
빈데어 코리아 데미머그가
눈에 띄길리 구입해 보았어요
BEEN THERE SERIES
나 거기 가봤다 시리즈라고 해야 할까요
이름이 귀엽네요
일본 데미머그는
You Are Here Collection이었는데
빈데어 쪽이 더 와닿는 것 같기도 합니다
빈데어 코리아 데미머그
한국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하회탈, 비빔밥, 남산타워,
호랑이, 첨성대 등
마이크는 혹시 노래방일까요?
작은 머그에 이것저것
많이도 그려져 있네요
데미머그는 아직 모은 지 얼마 안 됐고
또 이미 다녀온 여행지에서
텀블러만 사온 경우가 많아서
아직은 수집이라는 느낌까지는 안 들어요
어서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가서
새 데미머그를 데려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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