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을 엠디가 나왔어요
꼭 사고 싶은 엠디가 있어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다녀왔습니다
오텀 핑크 케틀과 래빗 머그 앤 소서예요
먼저 오텀 핑크 케틀
용량은 550 ml고 소재는 스테인리스입니다
핑크색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케틀 사진을 본 순간
왠지 끌렸어요
실물 보고 결정해야지 했는데
고민 없이 구입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생각한 것보다 더 귀여웠거든요😁
사실 이 래빗 머그 앤 소서
때문에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케틀은 못 사도
이 머그와 소서는 꼭 갖고야 말겠다
이런 생각으로🙃
래빗 머그 앤 소서는
237ml짜리 머그와 소서가 세트인 제품이에요
제가 손이 좀 큰 편이라
큰 머그를 선호하는데
빈티지한 느낌의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실용성은 잠깐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커피 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이
커피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스토리래요
스토리도 귀엽네요
토끼 실물이 사진보다는 덜 예뻐서
잠깐 고민하긴 했는데
두 세트를 살 껄 그랬나 싶기도 해요
두 개 세트로 두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소서만 따로 디저트 접시로 써도 좋을 것 같고
머그랑 소서, 케틀
다 귀엽고 예뻐서
오늘 소비가 참 만족스럽습니다
래빗 머그 앤 소서는
내일도 재고가 아직 남아있다면
한 세트 더 구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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