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6 [STARBUCKS/음료] 밀크티 덕후에게 추천합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Midnight Bergamot Cold Brew) 스타벅스의 봄이 좋은 이유는 예쁜 봄 엠디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슈크림 라떼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바닐라 빈 씨드가 박힌 슈크림 휘핑, 제가 참 좋아하는 데요 워낙 집 밖으로는 잘 안 나가는 데다가 집 밖을 나가도 밖에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슈크림 라떼 판매 마지막 날이 돼서야 슈크림 라떼를 마시기 위해 부러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아니 그런데 갔다오고 나니 판매 기간이 연장되었네요😅 슈크림 휘핑을 많이 올려달라고 했더니 뚜껑 위로 휘핑이 솟을 정도로 엄청 많이 올려주셨습니다 무사히 집까지 잘 가져가기 위해서 뚜껑을 톡톡 두드려 휘핑을 뚜껑 안으로 꺼트렸답니다😄 처음 슈크림 라떼가 나왔을 때의 감동은 없지만 달달한 슈크림 라떼는 여전히 맛이 좋아요 슈크림 라떼는 고정 메뉴로 .. 2021. 4. 1. [스타벅스/음료]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 체리블라썸 시즌이 돌아왔어요.이번 시즌에는 체리블라썸 음료와 함께 새로운 메뉴인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재작년 일본 스타벅스에 출시된 아메리칸 체리파이 프라푸치노와 비슷한 음료인 것 같아요.아메리칸 체리파이 프라푸치노는 평이 굉장히 좋았던 음료였어요.비슷해 보이는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도 맛이 꽤 괜찮지 않을까,소식을 듣자마자 기대했던터라 출시 당일 바로 가서 마셔보았습니다.😎 사이즈는 톨 사이즈로 단일 사이즈입니다.텀블로 음료 쿠폰으로도 주문 가능해요. 스타벅스 빨대가 모두 종이빨대로 바뀌어서,종이 빨대로 파이가 뚫릴까 걱정했었는데 잘 뚫립니다.단호하고 과감하게 팍 꽂아야 단번에 뚫려요.이게 뚫릴까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꽂으면,파이만 프라푸치노 속으로 들어가고 .. 2019. 3. 20. [스타벅스/음료] 슈크림 크런치 라떼 스타벅스에 슈크림 라떼가 돌아왔습니다.😍슈크림 라떼 엄청 인기가 많은 음료였죠.저도 좋아해서 자주 마시던 음료인데, 다시 돌아오니 반갑네요.😀 이번에 출시된 슈크림 라떼는 위에 크런치가 올라간 슈크림 크런치 라떼입니다.카삭한 슈클런치를 올려 진짜 슈크림빵을 먹는 느낌을 냈다고 하는데,슈크림빵은 원래 바삭한 느낌인 없지 않나요?🤔원래 슈크림 라떼를 좋아해서 미리부터 기다리던 사람들 중에는 크런치를 빼고 주문한다는 사람도 있었는데,저는 일단 원래대로 크런치를 올린 슈크림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원래대로 주문한 건 아니에요.슈크림라떼가 조금 단 편인데 거기에 달달한 슈크림 휘핑까지 올리고 나니,단 걸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좀 많이 단 느낌이더라구요.그래서 슈크림 라떼를 주문할 때는 스위트 바닐라 소스를 조.. 2019. 2. 21. [스타벅스/음료] 미드나이트 모카 프라푸치노,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 콜드 폼 콜드 브루 여름 시즌 새 음료입니다. 리저브 매장이 아닌 일반 스타벅스 매장에는 프라푸치노 두 종류 콜드브루 음료 한 종류가 출시되었어요. 미드나이크 모카 프라푸치노와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 그리고 콜드 폼 콜드 브루 입니다. 사실 믿고 거르는 스타벅스 신메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새로 출시한 음료가 고객들의 마음을 딱 사로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음료는 꽤 인기가 있어보입니다. 프리퀀시나 별 이벤트 때문만이 아니라 정말 맘에 들어서 자주 마신다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거든요. 저도 이번에 새로나온 음료는 적어도 중간 이상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드나트 모카 프라푸치노와 콜드 폼 콜드 브루는 자주 시켜 마시거든요. 먼저 프라푸치노입니다.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는 기존에 있던 그린 티 프.. 2018. 5. 29. [스타벅스/음료]리프레싱 상그리아 피지오 & 릴렉싱 뱅쇼 벚꽃은 지고 스타벅스에는 새음료가 출시되었네요.봄이 지나고 금방 여름이 온다는 뜻이겠죠? 이번에 출시된 음료는 이브닝 음료입니다.그래서 4월 10일(화) 부터 4월 23일(월)까지 14일동안 6시 이후에 스타벅스 카드로 릴렉싱 뱅쇼나 리프레싱 상그리아 피지오를 주문하면 별 1개가 추가 적립됩니다. 이런 이벤트가 있는걸 알고도 저는 낮에 주문했네요. 리프레싱 상그리아 피지오와 릴렉싱 뱅쇼입니다.비슷하지만 참 다른 음료죠?하나는 차갑게 다른 하나는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입니다.그래서인지 상그리아에는 리프레싱, 뱅쇼에는 릴렉싱이라는 수식이 붙었어요.딱 어울리네요. 먼저 릴렉싱 뱅쇼,뱅쇼(vin chaud)는 아시다시피 프랑스어입니다.프랑스어로 ‘vin’은 ‘와인’ ‘chaud’는 ‘따뜻한’이라는 뜻이에요.v.. 2018. 4. 13. [스타벅스/음료] 기간한정 음료 체리블라썸 팝 크림 프라푸치노 오늘은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를 마셔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스타벅스에 갔는데, 마침 오늘부터 체리블라썸 팝 크림 프라푸치노를 한정판매하고 있네요.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왠지 입맛에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매번 주문 하려다 말았거든요. 체리블라썸 팝 크림 프라푸치노는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에 팝핑 캔디를 추가한 음료입니다. 파핑 캔디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만 판매하는 것 같아요. 매장 별로 판매가 끝나는 시기가 다르다는 얘기겠죠? 음료를 받으면 안에서 파핑 캔디가 타닥타닥 터지는 소리가 납니다.🙃 처음 몇 모금은 파핑캔디가 없는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였어요. 일단 체리블라썸 팝 크림 프라치노를 마시고 나서 나중에 다시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를 마셔볼까 했는데 따로 마셔보지 않아도 되겠어요... 2018.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