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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음료8

[스타벅스/음료]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 체리블라썸 시즌이 돌아왔어요.이번 시즌에는 체리블라썸 음료와 함께 새로운 메뉴인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재작년 일본 스타벅스에 출시된 아메리칸 체리파이 프라푸치노와 비슷한 음료인 것 같아요.아메리칸 체리파이 프라푸치노는 평이 굉장히 좋았던 음료였어요.비슷해 보이는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도 맛이 꽤 괜찮지 않을까,소식을 듣자마자 기대했던터라 출시 당일 바로 가서 마셔보았습니다.😎 사이즈는 톨 사이즈로 단일 사이즈입니다.텀블로 음료 쿠폰으로도 주문 가능해요. 스타벅스 빨대가 모두 종이빨대로 바뀌어서,종이 빨대로 파이가 뚫릴까 걱정했었는데 잘 뚫립니다.단호하고 과감하게 팍 꽂아야 단번에 뚫려요.이게 뚫릴까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꽂으면,파이만 프라푸치노 속으로 들어가고 .. 2019. 3. 20.
[스타벅스/음료] 슈크림 크런치 라떼 스타벅스에 슈크림 라떼가 돌아왔습니다.😍슈크림 라떼 엄청 인기가 많은 음료였죠.저도 좋아해서 자주 마시던 음료인데, 다시 돌아오니 반갑네요.😀 이번에 출시된 슈크림 라떼는 위에 크런치가 올라간 슈크림 크런치 라떼입니다.카삭한 슈클런치를 올려 진짜 슈크림빵을 먹는 느낌을 냈다고 하는데,슈크림빵은 원래 바삭한 느낌인 없지 않나요?🤔원래 슈크림 라떼를 좋아해서 미리부터 기다리던 사람들 중에는 크런치를 빼고 주문한다는 사람도 있었는데,저는 일단 원래대로 크런치를 올린 슈크림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원래대로 주문한 건 아니에요.슈크림라떼가 조금 단 편인데 거기에 달달한 슈크림 휘핑까지 올리고 나니,단 걸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좀 많이 단 느낌이더라구요.그래서 슈크림 라떼를 주문할 때는 스위트 바닐라 소스를 조.. 2019. 2. 21.
[스타벅스/음료] 미드나이트 모카 프라푸치노,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 콜드 폼 콜드 브루 ​여름 시즌 새 음료입니다. 리저브 매장이 아닌 일반 스타벅스 매장에는 프라푸치노 두 종류 콜드브루 음료 한 종류가 출시되었어요. 미드나이크 모카 프라푸치노와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 그리고 콜드 폼 콜드 브루 입니다. 사실 믿고 거르는 스타벅스 신메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새로 출시한 음료가 고객들의 마음을 딱 사로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음료는 꽤 인기가 있어보입니다. 프리퀀시나 별 이벤트 때문만이 아니라 정말 맘에 들어서 자주 마신다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거든요. 저도 이번에 새로나온 음료는 적어도 중간 이상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드나트 모카 프라푸치노와 콜드 폼 콜드 브루는 자주 시켜 마시거든요. ​먼저 프라푸치노입니다. 뉴 그린 티 프라푸치노는 기존에 있던 그린 티 프.. 2018. 5. 29.
[스타벅스/음료]리프레싱 상그리아 피지오 & 릴렉싱 뱅쇼 벚꽃은 지고 스타벅스에는 새음료가 출시되었네요.봄이 지나고 금방 여름이 온다는 뜻이겠죠? 이번에 출시된 음료는 이브닝 음료입니다.그래서 4월 10일(화) 부터 4월 23일(월)까지 14일동안 6시 이후에 스타벅스 카드로 릴렉싱 뱅쇼나 리프레싱 상그리아 피지오를 주문하면 별 1개가 추가 적립됩니다. 이런 이벤트가 있는걸 알고도 저는 낮에 주문했네요. ​리프레싱 상그리아 피지오와 릴렉싱 뱅쇼입니다.비슷하지만 참 다른 음료죠?하나는 차갑게 다른 하나는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입니다.그래서인지 상그리아에는 리프레싱, 뱅쇼에는 릴렉싱이라는 수식이 붙었어요.딱 어울리네요. ​먼저 릴렉싱 뱅쇼,뱅쇼(vin chaud)는 아시다시피 프랑스어입니다.프랑스어로 ‘vin’은 ‘와인’ ‘chaud’는 ‘따뜻한’이라는 뜻이에요.v.. 2018. 4. 13.
[스타벅스/음료] 기간한정 음료 체리블라썸 팝 크림 프라푸치노 오늘은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를 마셔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스타벅스에 갔는데, 마침 오늘부터 체리블라썸 팝 크림 프라푸치노를 한정판매하고 있네요.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왠지 입맛에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매번 주문 하려다 말았거든요. 체리블라썸 팝 크림 프라푸치노는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에 팝핑 캔디를 추가한 음료입니다. 파핑 캔디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만 판매하는 것 같아요. 매장 별로 판매가 끝나는 시기가 다르다는 얘기겠죠? 음료를 받으면 안에서 파핑 캔디가 타닥타닥 터지는 소리가 납니다.🙃 처음 몇 모금은 파핑캔디가 없는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였어요. 일단 체리블라썸 팝 크림 프라치노를 마시고 나서 나중에 다시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를 마셔볼까 했는데 따로 마셔보지 않아도 되겠어요... 2018. 4. 3.
[스타벅스/병음료] 더블석류 & 페리에 ​스타벅스 하프파인에 이어더블석류를 마셔보았습니다. 파인은 하픈데, 석류는 왜 더블이지?파인애플 반 개랑 석류 두 개인가 했는데,병에 써있었네요.🙃 하프파인은 파인애플 반 개를,더블석류는 석류 두 개를 동결 농축한 제품입니다.특이하게도 우즈베키스탄 석류와스페인 석류를 배합해서 만든 제품이네요. 더블석류도 하프파인처럼여러 방식으로 마셔보았어요. 하프파인은 원액 그대로 마셔도 괜찮은데더블석류는 원액으로 마시기엔 좀 시다는 평을 보았는데,사람 입맛이 제각각이죠?저는 하프파인은 원액 그대로 마시려니조금 시고 진한 느낌이었고,더블석류는 원액 그대로 마시는 것도 꽤 괜찮았어요.석류즙 마시는 기분이었습니다. 더블석류도 하프파인과 마찬가지로더블석류 한 병에 페리에 반병이 적당한 것 같아요.처음 마실 때 아무 생각 없이.. 2018. 4. 2.
[스타벅스/병음료] 하프파인 & 페리에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주문하다 보면가끔 상큼한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요.피지오도 탄산음료지만,뭔가 더 톡 쏘면서 상큼한 탄산이 필요할 때가 있죠.생각해 보니 예전엔 핑크레몬에이드가 있었는데어느 순간 안 보이네요. 더블석류와 하프파인이 출시 된 걸 보고아 저건 꼭 먹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음료가 출시되었거든요.​ 하프파인, 사실 음료라기 보다는과일 농축액에 가깝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물에 타서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것 처럼파인애플 농축액인 하프파인을물이나 페리에에 타서 마십니다.농축액은 기호에 맞게 타서 마시면 됩니다.아메리카노 보다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잖아요.마찬가지 입니다.얼음컵에 하프파인만 넣고 마셔도 괜찮아요. 처음 하프파인을 시켰을 때주문을 받아주신 .. 2018. 3. 31.
[스타벅스/음료] 체리블라썸 밀크티 체리블라썸 시즌 음료인체리블라썸 밀크티를 먹어보았습니다. 과연 맛있을까 싶었는데생각보다 평이 좋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리는 체리블라썸 음료,거기에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밀크티가 만난 음료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라떼보다 밀크티를 더 좋아합니다.거기다 체리블라썸 라떼도 좋아했던 터라제 입맛에도 당연이 맞겠다고 생각했어요.다만 밀크티가 커피보다 향이 조금 더 강해서체리블라썸 밀크랑 잘 섞일까가 약간 우려스럽긴했습니다. 체리블라썸 밀크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제 입맛에서는 맞지가 않았습니다.일단 밀크티 맛은 거의 안 나는 것과 다름이 없어요.체리블라썸 밀크 맛만 나는 느낌?체리블라썸 밀크는 인공적인 딸기향 느낌 입니다.딸기우유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이 맛이 저는 괜찮은데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하실 것 같아요.저.. 2018.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