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좀처럼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당분간은 들이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장미 농장에서 직집 보내주는
구매처를 찾기도 했고
7월 21일 탄생화가 노란 장미라
노란 장미를 구입했다
장미를 오래 보려면
매일 물을 갈 때마다
줄기를 조금씩 잘라주어야 한다는데
농장에서 바로 오는 장미라
줄기가 엄청 길어서 좋다
(잎과 가시를 손질해야 하긴 했지만😅)
그간 꽃을 구입하면서
꽃 향기가 좋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농장에서 바로 온 장미라 그런지
향기 짙은 장미종인지
달달한 향기가 꽤 짙다
이번 장미를 무사히 오래 보게 되면
장미를 집에 들이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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