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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drunk & bought/starbucks

[STARBUCKS/Frequency 증정품]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by SO SWEET STELLA 2022. 5. 23.


스타벅스 미국 본사 지분이 모두 빠지고 나서
스타벅스를 잘 안 가게 됐는데
그 집 나간 버디 고객을
잠깐 다시 돌아오게 한 게 있었으니
바로 이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다



매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 케이스를 찾고 있었고
그때 마침 눈에 보인 것이
스타벅스 캐빈 파우치

전면에는 세이렌 로고가



후면에는 스타벅스 타이포 로고가
양각되어 있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그린,
그중에 프리퀀시로 받을 수 있는 건
핑크와 그린이다

스타벅스는 역시 그린💚
스타벅스 시드니처 색상인
초록색 파우치로 예약해서 받았다



파트너님이 파우치를 전해주면서
버클을 열 때
딸칵 소리가 날 때까지만 열어야지
너무 활짝 열려고 하면
고장 나거나 부러진다고 말씀하셨다

휴대폰 거치를 위해
살짝만 열리게 끔 고안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파우치 소재는 PP, ABS,
내부 밴드와 펜홀더는 나일론이다

외부 사이즈는 220*135*71
파우치 자체는 생각보다 큰 편인데
칸을 나누어 놓아서 내부는 생각보다는 작다



아래 칸은 칸을 나누어 쓸 수도 있고
칸막이를 빼서 사용할 수도 있다



위 칸은 나일론 밴드가 있어서
물건이나 펜을 고정할 수가 있다

선글라스는 파우치에 필수로 넣으려고 했는데
내부 칸막이를 빼지 않고서는
도저히 넣을 수가 없어서😭
밴드에 고정해서 가지고 다니기로...
고정도 되고 차라리 나은 것 같기도 하다

버클 앞쪽으로는 휴대폰 거치대도 있다

캐빈 파우치라는 이름답게
작은 소품과 전자기기 등을
담아서 기내에서 쓰기 최적인 파우치다

매일매일 약이나 머리핀, 작은 화장품 등을
챙겨 다닐 때 쓸 파우치로 쓰기에도 좋다

아직 시간이 꽤 남았으니
하나 더 받아볼까 하는 욕심도 좀 들고

매일매일 챙겨 다녀야 할 물건이 많아져서
편리하게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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