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hat I drunk & bought/starbucks

[STARBUCKS/MD] 스타벅스 2021 뉴이어 MD 21 뉴이어 흰 소 베어리스타 키 체인과 21 뉴이어 아쿠와 워터보틀

by SO SWEET STELLA 2021. 1. 7.

 

 

매 1월 1일은 스타벅스에서 줄을 서며

아침을 맞이하는 편이지만

올해는 딱히 사고 싶은 MD가 없어서

늦게라도 가서 있으면 사고

아니면 말지 뭐 이런 생각이었어요

줄 서는 것도 조금 부담스러운

그런 시국이기도 하니까요

 

 

1월 1일부터 연이어 3일 간 휴일이라

사람이 많을까 싶어서

휴일을 다 보낸 후 뒤늦게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했던 제품들이

제법 남아있더라구요 

 

일단 아쉽게 사지 못 하고

시즌을 넘겨버린

크리스마스 피규어 캘린더가 남아있어서

 

[STARBUCKS/MD] 스타벅스 2020 홀리데이 2차 MD 20 크리스마스 피규어 캘린더

 

[STARBUCKS/MD] 스타벅스 2020 홀리데이 2차 MD 20 크리스마스 피규어 캘린더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지 오래됐고 이번 스타벅스 홀리데이 시즌은 그냥 넘기기로 생각했어서 크리스마스 2차 MD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매 해 다이어리를 적어도 3권 이상 받은 사람이 프리퀀스

so-sweet-stella.tistory.com

 

뉴이어 MD 보다 먼저

캘린더에 손을 뻗었구요🙃

 

조금 덜 예쁘긴 하지만

새해니까 꼭 사야겠다 싶었던

21 뉴이어 흰 소 베어리스타 키 체인이

꽤 여러개 남아 있어서

여유롭게 구입했습니다

 

 

 

21 뉴이어 아쿠아 워터보틀

 

살까 말까 꽤 오래 고민했어요

매 년 뉴이어 텀블러는

빼놓지 않고 구입하는 편인데

작년 코로나 시국을 맞이하면서

텀블러에 대한 물욕이 좀 시들시들해졌습니다

 

뭐, 실용성을 위해

텀블러나 워터보틀을

사고 모으는 건 아니지만

실용성도 꽤 떨어지는 편이고

엄청 예쁜가 하면

그렇게까지는 예쁘지 않은

그런 느낌이라

 

몇 번이고 들었다 놨다...😁

 

 

 

결국 집어들었습니다

 

흰 소 피규어가 들어있는 워터보틀이에요

아쿠아는 따로 분리해서

장식으로 써도 된다고

설명서에 써 있는데

따로 빼서 장식으로 쓸 정도로

예쁜 건 아닌 것 같아요

 

 

하단의 실리콘 역시 분리가 되기 때문에

아쿠아를 분리하게 되면

이렇게 보틀에 실리콘을 낄 수 있습니다

아쿠아를 장식으로 쓰지 않더라도

워터보틀이 분리되는 건

꽤 실용적이긴 하네요

 

하단부에 아쿠아가 있어서

보틀 자체는 작지 않나 싶었는

보틀 용량은 355ml입니다

 

 

스타벅스 텀블러 하면 생각나는

기본 플라스틱 텀블러 사이즈가

355ml, 톨 사이즈거든요

머그컵 한 잔 정도 되는 용량의

워터보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틀 치고는 좀 작나 싶기도 하네요

 

2021년 새해가 밝았고

신축년을 기념하는

스타벅스 MD도 샀으니

올해는 작년보다

스타벅스에 더 자주 가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요

 

창가 자리에 앉아 창 밖을 구경하며

커피 한 잔 하던

일상이 정말 그립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