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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drunk & bought/starbucks

[스타벅스/병음료] 더블석류 & 페리에

by SO SWEET STELLA 2018. 4. 2.




​스타벅스 하프파인에 이어

더블석류를 마셔보았습니다.


파인은 하픈데, 석류는 왜 더블이지?

파인애플 반 개랑 석류 두 개인가 했는데,

병에 써있었네요.🙃


하프파인은 파인애플 반 개를,

더블석류는 석류 두 개를 동결 농축한 제품입니다.

특이하게도 우즈베키스탄 석류와

스페인 석류를 배합해서 만든 제품이네요.




더블석류도 하프파인처럼

여러 방식으로 마셔보았어요.


하프파인은 원액 그대로 마셔도 괜찮은데

더블석류는 원액으로 마시기엔 좀 시다는 평을 보았는데,

사람 입맛이 제각각이죠?

저는 하프파인은 원액 그대로 마시려니

조금 시고 진한 느낌이었고,

더블석류는 원액 그대로 마시는 것도 꽤 괜찮았어요.

석류즙 마시는 기분이었습니다.




더블석류도 하프파인과 마찬가지로

더블석류 한 병에 페리에 반병이 적당한 것 같아요.

처음 마실 때 아무 생각 없이

얼음 잔에 페리에를 쏟아 부어서

밍밍한 석류에이드를 마셨습니다.


탄산수가 아닌 생수를 타 마시는 경우

하프파인이 나았고,

페리에를 타 마실 때에는

더블석류가 더 나았습니다.


그런데 더블석류는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

급하게 밍밍해지는 것 같아요.

하프파인은 끝까지 괜찮게 마셨거든요.

얼음 녹는 것 생각하면 처음에 생수나 페리에를

조금 덜 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하프파인이든 더블 석류든

얼음 잔에 페리에를 확 붓기 보다는

조금씩 덜어가며 입맛에 맞는 농도를 찾아보세요.😁


하프파인 리뷰는 아래 링크에☺️

http://so-sweet-stella.tistory.com/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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