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하는 걸 매우 귀찮아하는 타입이라
블루투스 이어폰에 관심이 정말 1도 없었어요
이어팟도 오래 착용하면 귀가 아팠는데
그보다 더 큰 에어팟은 더 아프겠지 싶어서
에어팟에는 더더욱 맘이 동하지 않았는데
스누피 에어팟 케이스를 발견하고는
에어팟을 사야겠다고 결정했지요
물론 에어팟은 엄마 몫이 되었습니다🙃
케이스가 가지고 싶어서
에어팟을 사기로 결정하다니
뭔가 앞뒤가 바뀐듯한 소비지만
엄마도 에어팟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귀여운 스누피 케이스는
그 에어팟을 더 빛나게 해 주니까요
아무래도 바람직한 소비인 것 같습니다😁
케이스에 왜 돈을 쓰냐고 말하던 엄마도
스누피 에어팟 케이스를 보고
귀엽다며 매우 흡족해했습니다
이 귀여운 자태를 보고
어느 누가 반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키링은 따로 달려있지 않아서
가지고 있던 키링을 따로 달았어요
비록 에어팟을 제가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스누피 에어팟 케이스를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귀여운 건 항상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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