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어플 “씀” 입니다.
씀 어플은 하루 두 번, 아침 7시와 저녁 7시에 글감을 정해줍니다.
글감 알림 설정을 해두면, 매 7시 마다 푸시 알람으로 글감을 받아볼 수 있어요.
글감과 함께 글감을 소재로한 글이 올라옵니다.
“씀” 일상적 글쓰기라는 이름처럼 글감을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이 어플의 주 기능입니다.
내가 쓴 글은 일기처럼 모아 볼 수도 있고,
공개로 설정을 해 두면 다른 유저들과 같은 글감을 가지고 쓴 글을 공유할 수 있어요.
씀 어플은 기능에 충실한 만큼 메뉴도 단순하고 간결합니다.
씀 어플의 깔끔한 디자인이 어플을 다운받게 만드는데 한 몫을 하지 않을까.
저는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다운받았거든요.🙃
메뉴에서 글감을 선택하면 최근 글감 목록을 볼 수 있어요.
나의 글에서는 이름 그대로 내 글을 모아 볼 수 있습니다.
씀 어플에서는 내가 쓴 글을 공유할 수도 있지만 구독을 통해 다른 유저의 글을 모아 볼 수도 있어요.
아직 글쓰기가 서툰 사람이 섣불리하기 분에 넘치는 말이지만,
글은 생각보다 정직해서 많이 쓸 수록, 많이 생각할 수록 느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요.
저는 씀 어플을 통해서 일기를 쓰기도 하고, 아무 것도 쓰고 싶지 않은 날에는 알림창에 보이는 글감으로 이야기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씀”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글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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