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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Stroopwafel & Co.] 네덜란드 국민 간식 스트룹와플 인 헥사박스 (Stroop Wafels In Hexa Box)

by SO SWEET STELLA 2019. 3. 29.




네덜란드 국민 간식이라는 스트룹 와플이에요.


스트룹와플이라는 이름 보다는 카라멜 와플이 더 익숙하죠.

스타벅스나 코스트코에서도 비슷한 와플을 구입할 수 있어요.

이 와플의 정식 명칭은 스트풉 와플입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즉석에서 만든 와플을 먹을 수 있다는데요.

우리나라엔 코엑스에 즉석 스트룹 와플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어요.

줄이 길어서 아직은 먹어보지 못했지만요.🙃




스트룹의 뜻은 시럽입니다.

스트룹 와플을 시럽 와플이란 뜻이에요.

얇은 와플 사이에 시럽이 발라져 있어요.


네덜란드에서는 먹는 스트룹 와플은 즉석 와플이라,

따뜻해서 어떻게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식은 와플은 보통 따뜻한 커피 위에 올려 먹어요.


눈에 보기에는 와플이 꽤 커보였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주둥이가 큰 컵에는 맞지 않아요.

스타벅스 숏사이지 컵 정도가 딱 알맞아요.




따뜻한 커피 위에 올린 스트룹와플은 와플도 촉촉해지고,

시럽도 살짝 녹아서 맛이 더 맛이 좋아요.


네덜란드 산 스트룹와플은 맛이 좀 다른가 싶었는데,

사실 스타벅스 카라멜 와플과 맛이 크게 다르지는 않더라구요.

달콤하고 쫀득해요.

그래도 스트룹와플의 본고장 네덜란드 산 스트룹와플이라고 하니,

조금 더 맛이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소포장 돼있지 않아서 그렇지,

스타벅스 카라멜 와플 보다는 더 저렴합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기 좋은 달콤한 과자에요.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구요.

따뜻한 차나 커피 한 잔과 와플 하나면,

기분이 꽤 좋아져요.

다음엔 코엑스 드코닝에가서 따뜻한 스트룹 와플을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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