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ush3

[화장품/러쉬] LUSH JUST TO CLARIFY(러쉬 저스트 투 클래리파이) 러쉬 세일 때 로즈아르간 바디션디셔너 쟁이러 갔다가 사 본 러쉬 저스트 투 클래리파이(JUST TO CLARIFY)입니다. 저스트 투 클래리파이는 젤리 페이스 마스크입니다. 살짝 만졌을 때 질감이 탱글탱글해요. 파파야를 모티브로 한 마스크팩입니다. 파파야열매즙과 오렌지즙이 들어있어요. 원산지는 역시나 일본이구요. 사용은 제조일로부터 4개월까지 가능해요. 직구하기에 괜찮은 조건이네요. 매장에서는 65g 짜리를 1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성분은 정제수, 카올린, 프로필렌글라이콜, 글리세린, 오렌지즙, 파파야열매즙, 탤크, 가시대나무줄기추출물, 아이리쉬모스추출물, 향료, 베르가모트껍질오일, 레몬껍질오일, 자몽껍질오일, 숯가루, 등색205호, 아가 입니다. 군데군데 보이는 까만 점은 숯가루가 섞인 젤.. 2018. 4. 3.
[화장품/러쉬] LUSH ULTRABLAND (러쉬 울트라블랜드) 평이 좋은 클렌저 러쉬 울트라블랜드(LUSH ULTRABLAND)입니다. 전부터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러쉬 세일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생각이 났거든요. 혹시나 하고 러쉬 매장에 가 보았는데 세일 하는 물건은 이미 다 빠지고 울트라블랜드 딱 하나만 남아있었습니다. 운이 좋게 세일할 때 딱 구했네요. 세일을 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지금 판매하고 있는 울트라블랜드는 원산지가 일본이에요. 줄곳 안 쓰다기 이제서야 러쉬에 발 들였는데, 원산지가 바뀌어서 난감합니다. 지금 쓰는 제품을 다 쓰고 나면 직구를 하거나 해외 나갈 때마다 구입할 생각입니다. 울트라블랜드는 처음 썼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도 몇 번 써 보고 나서 리뷰를 올려야 할 것 같아서, 넉넉히 사용해 보고 나서 글을 씁니다. .. 2018. 3. 28.
[기초 화장품/러쉬] LUSH RO’S ARGAN BODY CONDITIONER(러쉬 로즈 아르간 보디 컨디셔너) 러쉬(LUSH), 사실 러쉬 특유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즐겨쓰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두피가 한창 말썽부리던 때, 이것저것 샴푸를 바꿔 보면서 리햅을 써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 러쉬 제품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나서 다시 처음 써 보는 제품입니다 얼마 전 러쉬에 바디 컨디셔너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심한 아토피 환자이고 겨울이 되면 아토피 상처 때문에 발이 심하게 갈라져 걷기가 힘들 정도로 몸이 건조해 집니다 피부 수분 공급에 좋다는 건 브랜드에 관계없이 다 써보는 편이지만 이것저것 바르는 건 또 싫어해요 미련하게도 귀찮고 끈적거리는 것 보다 차라리 아픈 쪽을 선택합니다 대신 오일이 많이 섞인 비누나 샤워오일을 사용해서 나름의 보완책을 마련합니다 그래서 러쉬 바디 컨디셔너 얘기를 듣고는 ‘왜 바디 컨디.. 201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