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1 바이킹스워프 점심 & 석촌호수 벚꽃 언니가 랍스터를 먹고싶다고 해서 바이킹스워프에 점심 예약을 해 두었다. 바이킹스워프는 예약을 하기위한 전화 조차 쉽지 않다던데, 나는 3월 중순이 지나고 나서야 전화를 시도해서인지 단 몇 번의 시도 끝에 4월 초 점심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매월 초, 특히 1일에는 예약 전화 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고 들었다. 대략 3월 중순에서 말 사이 쯤 예약을 했는데, 영등포점은 전화가 조금 더 수월했고, 전화한 바로 다음 날 예약이 가능했다. 아무래도 잠실점이 조금 더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이것저것 찍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볼까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언니가 반가워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기보다는 언니와 대화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사실 그런 것 치고는 만나자마자 제대로 된 인사도 없이 그릴로 직진해 허니버터.. 2018.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