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즈는 생초콜릿으로 유명한데요.
사실 생 초콜릿보다 더 맛있는 초콜릿이 있어요.
바로 로이즈 포테이토칩 초콜릿입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사러 갔다가 제 몫으로 감자칩을 사왔습니다.
로이즈 감자칩,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앉은 자리에서 한 상자를 다 먹을 수도 있어요.
짭짤한 감자칩과 달콤한 초콜릿, 극강의 단짠단짠 조합에 감자칩으로 손이 끝없이 가요.
로이즈 포테이토칩 초콜릿은 크링클 컷 감자칩이에요.
감자가 물결 모양으로 잘려있습니다.
두께는 일반 감자칩이랑 비교하면 조금 두꺼운 편입니다.
감자칩 한쪽 면에는 초콜릿이 발라져 있습니다.
감자칩이 주름 사이로 꽤 많은 초콜릿이 들어가요.
감자칩에 초콜깃을 발랐으니 감자칩이 눅눅하지는 않을까.
먹어 보기 전엔 걱정을 좀 했었는데,
전혀 눅눅하지 않아요.
먹다가 남은 감자칩을 실온에 보관해도 꽤 오래 바삭함이 유지됩니다.
눅눅한 로이즈 감자칩은 먹어 본 적이 없어요.
로이즈 감자칩, 그냥 먹는 것도 맛있지만,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개인적으론 사무엘 아담스와의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코젤 다크도 꽤 괜찮았구요.
이 완벽한 감자칩에는 물론 단점이 있습니다.😭
로이즈 초콜릿은 한국과 일본, 가격 차가 꽤 있는 편인데,
감자칩은 일본에서 구매할 때랑 한국에서 구매할 때 가격 차이가 거의 2 배는 나는 것 같아요.
한국 매장에서 구매하면 1 상자에 19,000원 입니다.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잔뜩 쟁여오거나, 지인 찬스를 쓰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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