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다녀온 전시회 정보를 공유하려해요.
바람을그리다 : 신윤복·정선
전 입니다.
신윤복과 정선,
많이 다른 두 사람인 듯한데
또 많이 비슷한 그림을 그린 두 사람이죠.
두 사람의 작품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꼭 한 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전시를 보는 것도 좋지만
전시를 저렴하게 즐기는 건 더 좋잖아요.
티켓 구매 사이트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기본 성인 입장료는 본래 ₩10,000인데요.
티켓 구매 사이트에서는 ₩ 9,000입니다.
위메프에서는 여기서 10% 더 할인 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마지막 남은 ₩8,900 짜리 티켓 두장을
10% 할인을 받아 ₩16,020에 구매했습니다.
이 밖에 티몬, 지마켓에서도 ₩9,000에 티켓을 판매해요.
지마켓에서도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
티켓을 50%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티켓 구매가 번거로우신 분들은 이 날을 노려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3월 21일 수요일은 DDP 개관 4주년을 맞아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어요.
이 날은 원활한 전시를 위해 전시해설이 없다고 해요.
전시해설 시간은
화, 수, 목, 일요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3시와 7시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화, 수, 목,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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