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예매를 할 땐 예매처 별로 서버 시간이 달라서
서버 별로 시간을 알려주는 네이비즘을 많이 사용하죠
저는 네이비즘이 불편하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몰리면 에러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그동안도 네이비즘 보다는 네이버 시계를 선호하긴 했어요
대신 서버 별 시간을 생각해서 대충 1, 2 초 정도를 가감했습니다
이번에 네이버 시계가 개편되면서
티켓 예매처 서버 별 시간이 표시된다해서
네이버 시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네이버 시계는 그냥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시계를 검색하면
화면에 바로 보입니다
모바일에서는 앱이든 웹이든 상관 없이
네이버 시계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데
아이패드로 검색해보니 이쪽은 아직 구버전 시계가 나오네요
모바일 버전 부터 먼저 적용이 된 것 같아요
피씨 버전도 차차 적용 되겠죠🙃
이전에는 네이버 서버 기준 시간만 나오는
심플한 시계였는데
네이버, 인터파크, 멜론, 예스24, 티켓링크, 옥션
서버를 선택해서 서버렬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인터파크부터 옥션까지 주요 티켓 예매처는 거의 다 있는 셈이네요
저에겐 딱히 필요 없는 모드이긴 한데
시계를 다크모드로 설정할 수도 있어요
인터파크를 누르면 인터파크 서버시간이 표시되고
예스 24를 누르면 예스24 서버 시간이 나옵니다
앞으로는 예매 시에 티켓 구매처에 따라
네이버 시계를 설정해두고
티켓팅을 준비하면 되겠어요
사실 네이버 시계는 수강 신청이나
티켓팅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죠
시간이 초단위로 표시되고
50초가 넘어가면 초단위가 빨간색으로 표시돼서
개편 전에도 네이버 시계는
티켓팅할 때 정말 유용했어요
서버별로 표시가 되지는 않아도 일단 안정적이니까요
게다가 이번 개편으로
각 티켓 예배처 별 서버시간으로
시간이 표시돼서
앞으로 티켓팅할 때는
네이버 시계가 필수일 것 같네요
그동안도 티켓팅에 네이버 시계를
유용하게 사용하긴 했지만
앞으로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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