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인터파크티켓] 인터파크 티켓 간택전 (아주) 소소한 팁

인터파크 티켓팅에 변동 사항이 있어서 추가 합니다

모바일 웹과 앱으로 티켓팅 하는 경우

아래 링크 내용과 같이 티켓팅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티켓팅/인터파크티켓] 인터파크 티켓 새로 바뀐 티켓팅 방식으로 티켓 예매하기

인터파크 티켓에는 두 가지 티켓팅 방식이 있습니다.

스피드전과 간택전,

스피드전은 말 그대로 빠르게 진입해서 빠르게 보안문자를 입력하고,

빠르게 자리를 선점하는 방식입니다.

예전부터 쭉 사용하던 방식이고 빠른 손,

빠른 컴퓨터만 있다면 누구나 1열을 쟁취할 수 있지만...

서버가 터저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반면 간택전은 정말 복불복입니다.

간택이 된다면 여유롭게 올콘 티켓을 성공적으로 예매할 수 있지만,

간택이 되지 않는다면 간택된 자들이 원하는 티켓을 모두 선점할 때까지,

어찌할 도리 없이 기다려야만 합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불합리한 방식이지만,

서버를 관리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합리적인 방법이에요.

일단 서버가 터질 일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예매하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티켓팅인 경우 간택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접속 인원이 많아 예매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이 문구가 보인다면 간택 실패 입니다.

유감이지만 당신은 방법이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시키는 대로 새로고침을 하지 않고 기다리면 안돼요.

위 화면은 기다리라는 뜻이 아니라 해당 창을 버리라는 뜻입니다.

간택전에는 방법이 없어요.

같은 피씨방에서도 바로 옆 친구는 간택인데 나는 실패,

이전에는 간택 됐는데 이번엔 실패,

랜덤이고 변수가 많습니다.

그냥 운이에요.

그래도 저는 혹시나해서 가던 피씨방에서 간택이 안 됐었다면,

다음엔 피씨방을 옮겨보기는합니다.

티켓팅을 준비할 때 가지고 있는 모든 기기와 브라우저, 어플을 동원해서

가능한 다양하게 창을 열어 두세요.

간택에 실패하면 예매 지연 창을 바로 꺼버리고

바로 여타 다른 브라우저나 다른 기기를 이용해야합니다.

기기와 브라우저를 왔다갔다하며 새로고침 하고,

예매 버튼을 클릭하다 보면 결국 예매 창이 뜹니다.

물론 이미 시작과 동시에 간택된 사람들이 좋은 자리는 모두 선점했겠지만,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 보다는 나은 상황이 됩니다.

대기 중 새로고침을 하면 대기시간이 길어진다는 예매 지연창은

하루가 지나도 절대 변함이 없어요.

위 이미지는 실제로 티켓팅 다음날 캡쳐한 것입니다.

하루가 지나도록 그대로였어요.

운과 기술이 없다면 끈질기게 시도하는 게 답입니다.

인터파크 티켓의 경우 5분 마다 리셋이 됩니다.

만약 티켓을 잡았는데 결제를 실패해서 티켓을 놓쳤다.

그런 경우 그 자리가 바로바로 나오는 게 아니라

5분 간격으로 자리가 새로고침 되는 셈입니다

남들 보다 늦게 들어가서 자리가 없다고 쉽게 포기 하지말고

최소 5분 이상은 버텨야 티켓을 얻을 수 있으니

적어도 30분 정도는 존버😁 하세요

인터파크티켓 티켓팅 관련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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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첨부합니다.

참고해주세요.🙂